그리스도인 가정주간
대총회에서 정한 그리스도인 가정주간은 2월 둘째 주이지만 한국은 5월 첫째 주 일요일에 시작하여 안식일에 마치는 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날짜는 교회 사정에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주간은 그리스도인의 결혼과 가정, 자녀양육에 대하여 강조하는 주간입니다.
가정봉사부의 주된 목적과 사명은 결혼생활과 가정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세대 간의 화목과 치료를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주간에는 위의 2가지 목적을 위해 특별일을 계획하시면 됩니다.
가정을 강화하고 세대 간의 화목과 치료를 위해서 필요한 설교, 안식일학교 특순 또는 세미나가 제공되도록 그리스도인 가정주간을 계획해 주시면 교회와 가정에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계획하십시오.
- 안식일 예배에 가정과 관련된 주제로 설교하도록 담임 목사님께 요청하십시오. (또는 강사를 초청하셔도 됩니다.)
- 금요일 저녁이나 안식일 오후에는 가정과 관련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직접 강사를 정하셔도 되고 필요하시면 외부에서 세미나를 위한 강사를 초청하십시오. 교인들의 필요를 파악하고 자녀교육, 부부, 대화법 등의 세미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 안식일학교에도 가정과 관련된 특별 순서들을 준비함으로 가정주간을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예: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자녀양육 신앙 간증 듣기, 부부관계 신앙 간증 듣기, 감사편지 쓰기, 연합회 제공 특집 영상 시청)
위의 3가지를 다 하시면 좋지만 교회 사정에 맞춰서 한두 가지만 계획하셔도 됩니다.